2022 하계 모각코 최종 회고
아는 선배를 통해 대학입학 후 첫번째 방학에 모각코에 처음 참여하게 되었다. 방학을 자신의 진로를 위한 목적이 아닌 시간들로 허투루 보내기가 쉬운데, 매주 수요일 팀원들과 같이 각자 자신의 공부를 하면서 다시금 나의 진로에대해 생각해보고 방학 계획도 짜보면서 나의 미래에 조금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다. 팀원들의 회고를 참고하면서 동기부여를 받고, 또 앞으로 어떤 공부를 해야할지를 깊이 생각해 보았던 시간이었다. 모각코 첫주 참여했던 나의 모습보다 점점 안일해지는 태도를 보며 반성하게 되었고, 2학기 후 동계 모각코에 참여하게 된다면 명확한 계획과 프로그램이나 시험에 도전해보고 싶다. 현재 카투사 지원을 위해 토익을 준비중이고, 방학이 끝나기 전에 토익시험을 치뤄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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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19. 23:49